노영석 교수

교수님 감사합니다 지난 목요일 진료받았던 그리고 이번주 목요일에도 진료를 받을 예정인 마현음학생 아빠입니다 지난번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고객의 소리에 글을 올렸는데 아이가 진료를 받고 많이 밝아졌습니다 엄마를 많이 힘들게 하던 아이가 교수님의 따듯한 말 한마디!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아이는 교수님 진료를 받은 다음날 부터 본인이 앞장서서 로션도 바르고 약도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미리 포기하고 아무 소용없다는 식이었는데 말입니다. 아이가 치료받는 기간중 한번 같이 내원해 교수님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개개 환자의 입장에서 말씀하심이 많이 힘드실텐데 그럼에도 세심한 케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