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 HOME
  • 진료과
  • 방사선종양학과

진료과

방사선종양학과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을 실천합니다.

이동

건강 FAQ

자궁암 예방과치료
①성관계에 의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큰 원인이다. 성관계 상대자 많거나 성관계를 일찍 시작하면 발병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담배를 하루 5개비 이상 20년간 피우면 발병 가능성이 4 배이상 높아진다. 

②자궁경부암은 전암 단계를 거쳐 서서히 암으로 진행하므로,전 암단계에서 발견하면 100% 예방이 가능하다. 따라서 처음 성관계를 가진 뒤 1년 이내에 검사를 받고, 이후 2∼3년에 한번 검사를 받아 야 한다. 

③검진은 세포진검사와 자궁경부 촬영술을 동시에 받는 게 효과 적이다. 검진 시기는 배란기 직전이 좋으며, 검진 이틀 전부터 부 부 관계를 삼가야 한다. 질내 피임을 하는 여성은 일주일 전부터 피임약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④성관계 뒤의 출혈이나, 폐경여성의 출혈-대하증은 자궁경부암 의 신호다. 출혈이 계속되거나 악취나는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요 통이나 배뇨 장애를 보이는 경우는 암이 2기말 이후로 진행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⑤암덩어리가 5㎜ 이상 근육층에 파고든 경우에는 자궁을 완전 히 적출하는 수술을 한다. 수술이 어려운 경우 방사선치료를 하는 데, 이 경우 난소 기능이 정지돼 임신이 불가능해진다. 암덩어리의 직경이 4㎝이상이면 수술전 선행 화학요법을 실시해 비교적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⑥난삽한 성관계를 삼가고, 베타카로틴 비타민C 레티노이드 등 이 많은 당근 토마토 브로커리 등을 많이 먹는 게 좋다.  




콘텐츠 담당자 : 방사선종양학과 이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