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제23회 대장종양클리닉‘개최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1일 오후 1시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 23회 대장종양클리닉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외과 김창남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장이 되살아나는 바른 식습관(여인섭 영양팀장) △대장암 치료 이후 건강한 삶을 위한 전략(외과 장제호 교수) △환자 체험담(김용한 님) △장루관리(임미혜 장루전문간호사) △직장암 수술 후 불편한 배변습관의 치료(외과 김창남 교수)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또한, 민경아 성악가와 피아노, 클라리넷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환자들을 위로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대전을지대병원은 매년 대장종양클리닉을 개최해 시민들을 위해 꾸준히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