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존중’을 실천하여 생명을 존귀함을 지키겠습니다.
환자는 의사의 존재 이유이며, 의사는 인간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해야 합니다. 생명의 존귀함을 지키는 의사로서 저는 연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건강한 생명의 연장을 이루어 낼 것입니다.
변화하는 의료기술과 함께 성장하고, 우리나라의 의료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거듭 노력하겠습니다. 또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우수한 의료 인력을 양성하여 의학의 발전과 인류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3월 19일 목포에서 대동맥파열을 발견 하였으나, 1분 1초로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데, 토요일이여서 응급수술 할 때가 없었는데, 대전을지대병원에서 수술을 해 주신다고 하셔서 새벽3시쯤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동맥파열 수술은 잘 되었지만, 워낙 술, 담배를 좋아하셔서인지 다른 장기들이 안 좋으셔서, 일반병실로 옮기는데 거의 60일정도 걸리신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가족들이 하루하루 눈물로 살았습니다. 최진호교수님, 다른 선생님들의 정성으로 치료해 주신 덕 분에 지금은 퇴원하셔서 회복 중에 계십니다. 아빠는 술,담배도 끊이시고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새벽에도 항상 대기를 하시면서 환자를 정성으로 치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진호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