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교수

지난 5월19일 수술한 조원호 환자 딸 보호자 조한영입니다 평소 건강하시다고 생각했던 아버지가 갑자기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고 병원에 가셨고 수술하신다는 말을 전 당일 19일에 들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통영에서 병원으로 가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제가 믿는 하나님께서 교수님을 통해 수술을 잘 끝 낼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기도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수술이 다 끝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상황이라 그때 아버지를 뵙지는 못했지만 수술이 잘 끝났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말 밖에는 제가 표현할 말이 없네요 덕분에 사랑하는 아빠를 다시 보고 이야기하고 밥도 먹고 할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건강과 교수님께 수술받는 많은 환자들이 일상을 찾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함께 수고해주신 의사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