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9세 환자 김재문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오게된, 을지병원과 신종호교수님의 훌륭한 인연으로 최악의 상태에서 벋어나 퇴원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교수님께 먼저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9.25일 급성 전립선염으로 시작하여, 콩팥기능 저하, 급성 폐혈증있었던 위급했던 저를, 응급실을 거쳐 중환자실로 긴급 입원하게 해주었습니다. 검사 결과 염증수치와 백혈구 수치등 모든 수치가 최악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의료진이 심각한 상황을 공유해주서서 인지하였고,,, 담당교수인 신종호교수님이 여러상황을 판단하여 신장투석등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며, 저에게 처치할 방법을 간략히 말씀 해주었습니다. 저야 교수님의 처방 치료를 기다리며 긴장된 마음으로 기다렸죠.. 또한 교수님의 말소리라든지 행동은, 환자가 교수님을 완전히 신뢰할수 있게 해주는 힘이 있어서 굉장히 의지가 되었슴니다. 그리고 처방해주신 항생제등 치료제가 제가 판단하기로는, 그것은 신의한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조치후 다음날인가 각종 악성수치가 확 줄어들어 며칠되지 않아서 일반병동으로 옮길수 있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정말 감사 하더군요.. 중환자실에서 나오다는것이.... 신장투석등을 하지않고 치료를 받을수 있게 되었던거죠.. 신교수님 덕분에 다시금 좋은 삶을 이어갈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글쿠,, 일반병실로 옮긴뒤에도 추석 연휴 가간임에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회진을 하고 환자의 말씀을 들어주시는 것을 보고..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이러한분이 을지병원을 지키고 또 키워나가시는 분이겠구나 생각해봅니다. 해서, 주변사람들에게도 을지병원을 적극 추천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시금 신종호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교수님과 을지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재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