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하루전 동의서 작성중 로봇술로 잘못알았던 제게 다시 외래 진료가 다 끝난 시점에 다시 진료보시면서 차분하게 수술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안심시켜주셨던 강윤중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믿고 마음 놓고 수술받았고 수술 끝나고도 차분차분 설명해주시는 말투덕분에 참 고마웠습니다. 의사선샹님의 말한마디 웃음 한마디가 참 중요한지 이제알았습니더. 그리고 15일 8시 수술끝나고 진통재를 다 토하느라 심하게 머리가 흔들렸던 제게 넘 아파 죽고싶다고 소리치는 제게 저 환자 머리흔들리니 나갈때 천천히 나가라고 말햐준 의료진 진짜 감사했어요. 토하느라 말은 못했지만 꼭 하고싶은말이였거든요. 그분께도 감사드려요.. 그리고 병원식단 넘 맛있었어요. ㅎㅎ 병원 밥 맛없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