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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재활 클리닉

암 환자에서 사지의 부종이 동반된 경우에는 종양에 의한 압박, 종양의 림프계 혹은 정맥 배류계 침범, 심부 정맥 혈전증, 림프부종 등을 감별하는 것이 필요하다. 림프 부종의 진단은 자기 공명 영상, 전산화 단층 촬영, 림프관 조영술 등으로 알 수 있으며, 심부 정맥 혈전증은 임피던스 혈량측정법, 도플러 검사, 정맥 조영술 등으로 알 수 있다.

  부종의 치료는 부종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거상 시키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상지에서는 팔걸이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등척성 운동을 동시에 시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중등도 이상의 운동은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시계, 반지의 착용 등을 삼가고 혈압 측정 등은 반대측에서 시행한다. 또한 외상과 화상 등은 염증 반응으로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봉직염 혹은 림프관염이 발생하였을 경우는 항생제 치료를 하여야 한다. 압박 붕대를 감는 것으로도 근육의 펌프 작용을 촉진시킬 수 있다. 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공기를 이용한 압력 펌프나 챔버 기구를 사용할 수 있다. 간질액의 흡수를 돕기 위하여 마사지를 시행하기도 하는데 심부전, 잔존 암, 심부 정맥 혈전등, 지혈 장애, 염증이 있는 조직 등은 금기이다. 약물 치료로는 단백질 분해를 촉진하여 이의 정맥내 흡수를 도움으로써 간질액의 삼투압을 낮추는 기전을 가진 벤조피론 등의 약물이 일부 시도되고 있다.

 유방암, 대장암 환자에서는 수술 후 약해진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 치료 및 물리치료가 도움이 된다. 대장암 환자의 경우에는 골반기저근강화운동 및 골반안정화 운동 등의 교육이 필요하다.


- 대표 질환 : 임파부종, 오십견, 근막통 증후군
- 진료 일정 : 화요일 오전
- 문의 : 재활의학과 외래 042-611-3631

 


- 담당 전문의   :   임종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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