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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오십견

오십견이란  

 

오십견(통)이란 어깨의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흔히 50세 이후 특별한 원인이 없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명칭이 오십견(통)이라 불리기는 하지만 반드시 오십대에만 생기는 것은 아니며 더러는 그보다 젊은 연령층에서도 생기며 오십대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고 팔을 많이 쓰는 사람이나 주부에게 많이 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앉아서 오랫동안 일하는 생활을 지속하다보면 어깨관절 주위의 근육약화를 초래해 통증이 오게되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깨를 움직이기 어렵고 통증이 심하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

·뒷목을 씻기 어렵고, 머리를 빗기도 어렵다. 

·밤에는 잠을 잘 수 없이 아프다. 

·통증이 있는 쪽으로 돌아눕기 어렵다.

·뒷목이 뻣뻣하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운동치료원칙 

 

- 어깨의 관절의 움직임을 늘려주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운동전 충분한 핫팩, 초음파 등의 열치료를 실시하여 관절 주위 조직의 신장도를 높여주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병원에서 치료받는 중에도 가정에서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어깨를 자주 사용하고, 온습포, 온수샤워, 어깨의 가벼운 맛사지 등이 병의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운동은 1회에 6회로 실시하되 운동시 통증이 증가되면 운동을 멈추고 횟수를 줄여실시합니다. 반드시 통증이 없는 범위내에서 실시합니다. 

그림1 양팔을 뒤로하여 책상 모서리를 잡고 서서히 무릎을 구부립니다. 이때 팔에 체중을 실어서는 안됩니다.

 

그림2 손바닥을 아래로 한 채 팔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허리를 앞으로 숙입니다. 

 

그림3 어깨에서 신장이 느껴질때까지 반대편 손으로 팔꿈치를 부드럽게 당겨줍니다.

 

그림4 양손으로 막대기를 잡고 막대를 머리 위로 들어올린 다음 허리선까지 내려줍니다.

 

그림 5 아픈쪽 손바닥을 위로한채 막대기를 잡고 신장감을 느낄때까지 건강한 팔을 이용해 밀어줍니다.

 

그림6 의자 등받이에 수건을 대고 아픈쪽 겨드랑이를 그 위에 올려놓고 아픈쪽 팔을 아래로 부드럽게 당겨줍니다.

 

그림 7 아픈쪽 겨드랑이 사이에 수건을 대고 건측으로 신장감이 느껴질 때까지 건강한 팔을 이용해 밀어줍니다.


진료과 콘텐츠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