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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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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스포츠 손상(삠, 근육의 늘어남,타박)에 대한 가정치료

급성기의 치료 

 

1.보호(Protection)

: 부상당한 부위가 움직여지지 않도록 부목이나 패드를 대서 고정시킨다.

2.휴식(Rest) or 활동제한(Restricted activity)

: 손상된 조직은 손상후 곧바로 치유과정에 돌입하므로 손상된 부위가 자꾸 움직이며 손상의 치유가 지연되거나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3.얼음으로 맛사지하기(Ice)

손상 후에 손상부위에서는 통증이 나타나고 출혈이 나타나고 부어 오릅니다. 얼음은 이3가지 증상을 감소시켜주기도 하고 염증(Inflammation)의 증상인 발열, 통증, 부종 등을 제거해도 하며 근육이 뭉쳐 있을 때(spasm, guarding) 근육을 이완시키기도 합니다. 적용시간은 15-30분 사이가 좋습니다. 손상후 72시간 이내에는 3시간마다 얼음을 적용하면 좋습니다. 종이컵에 얼음을 얼려 직접 문 지르는 것이 좋고 감각이 예민한 부위는 얼음주머니나 찬 얼음 수건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압박(Compression) 

손상 후에 손상부위는 부어오르기 때문에 부종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탄력붕대로 부상부위를 감 아서 압박시킨다. 최소한 부상후 3일 동안은 지속되어야합니다.

5.부상부위 올리기(Elevation)

부상부위가 부종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심장부위보다 높이 위치하도록 항상 높이 올려야합니다. 최소한 3일 동안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회복기의 치료 

 

1.관절가동범위(ROM) 회복하기

부상당한 관절을 통증이 나타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움직여야합니다.

2.근력과 지구력 회복하기

부상당한 후에 약해진 근육을 무게를 이용하거나 탄력튜브 등을 이용하여 근력과 지구력을 회복해야합니다.

3.관절 고유 수용감각 회복하기

장시간동안 걷지 않거나 관절에 체중이나 무게가 가해지지 않으면 관절의 공간 위치 감각이 상실되거나 둔해집니다. 이것을 회복하기 위해 통증이 나타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체중을 실어 걷거나 관절에 체중부하를 부분적으로 싣습니다.

4.균형회복하기

장시간동안 걷지 않고 누워있게 되면 균형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나지 않은 범위 내에서 한발로 서는 연습을 하여 균형을 잡아주어야합니다.

5.심폐기능회복하기

장시간동안 운동과 활동을 하지 않으므로 심장과 폐의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여 심폐기능을 회복시켜야합니다. 가볍게 뛰거나 자전거 타기 등이 좋습니다.

6.일상생활에 복귀하기

부상부위의 기능이 정상부위의 80-90%정도 기능이 회복되면 일상적인 본연의 임무에 복귀하면 된다.


진료과 콘텐츠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