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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소아물리치료

소아물리치료란  

 

발달과정중인 뇌의 손상으로 인하여 팔 다리 운동의 마비, 약화 및 협응 운동장애 등의 기능장애와 감각, 지능, 정서장애, 언어장애 등이 동반될 수 있는 아동을 조기치료하여 장애을 에방하거나 장애정도를 감소시키며 일상생활과 연결하여 기능적인 움직임을 만들어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평가

 

1. 환자의 출생 및 발달과정

조산, 심한 황달, 청색증, 호흡곤란, 두부손상, 감염(뇌염, 뇌막염) 등

 

2. 발달과정의 지연

정상아에서는 평균적으로, 머리가누기-3개월, 혼자 앉기-6개월, 기기-8개월, 잡고서기-8개월에서 12개월, 혼자 걷기-12개월에서 17개월사이에 가능한데 이런 발달들의 시기가 늦어집니다.

 

3. 서있는 자세, 걷는 자세, 쥐는 자세가 비정상적인 양상을 보입니다.

 

4. 6개월 이전의 조기진단을 위해서는 상세한 병력청취와 근긴장도, 원시반사, 자발운동, 자세반사등을 검사하며 뇌성마비로 진단 내려지면 환아의 예후, 치료방향, 치료방법 등을 정확히 결정하기 위해 신경운동학적유형, 심한정도, 침범된 지체 등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치료의 목적  

 

최대한의 독립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하고, 사용가능한 근력을 충분히 사용하게 하며, 관절의 탈구를 예방하고, 최소한의 보조기를 이용하여 보행이 가능하게 하고, 외모상 보기좋게 만들어진 환자와 보호자가 불편함을 덜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치료방법 

 

초기부터 관심을 갖고 치료하는 조기진단,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운동장애를 극소화하고 충분한 발달상의 결정을 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1. 치료적 운동

-뇌성마비아의 운동과 기능을 항진시키기 위한 운동의 발달, 예를들어 머리조절, 구르기, 앉아서 균형잡기, 무릎으로 걷기, 엎드려 기기, 네발로 기기, 서기, 걷기 등을 통해 비정상적인 반사와 운동을 억제해주고 변형또는 관절구축이 생기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치료의 최대목표는 정상적인 기능으로 독립성을 갖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1) 관절구축과 예방 및 교정

2) 정상적인 근긴장도 유지

3) 조절과 협동을 위한 훈련

 

2. 기능적훈련 

아이가 할 수있는 한도내에서 대운동, 손의 섬세한 동작, 일상생활을 되풀이하여 훈련시키며 또한 보조기구 사용으로 기능적 결함을 보안할 수있는 훈련을 시킵니다.



진료과 콘텐츠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