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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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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지루성 피부염

증상 : 신생아에게 흔한 피부질환으로 유가라고도 불리고, 예전에는 쇠똥이라고도 했습니다.

머리에 잘 생기는데 노란색의 기름기 있는 딱지가 생기고 그 밖에 앞이마, 눈썹, 귀 뒤,뺨 등의 얼굴이나 사타구니에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 아기에게 대개 큰 문제는 없지만 겉으로 보기에 좋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합니다.

머릿속에 두껍게 층이 만들어지면 베이비 오일을 머리에 발라두고 10~30분이 지난 뒤 샴푸로 감겨주면 됩니다. 보기 흉하다고 손으로 문지르거나 뜯어내면 아기의 머리에 상처가 나는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머리뿐만 아니라, 아기의 얼굴, 목, 주위, 팔 등으로 번지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주의할 점 : 지루성 피부염은 아토피성 피부염과 구별이 어려울 경우가 있습니다.


진료과 콘텐츠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