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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게재] 산부인과 오관영 교수, 임산부 질 내 미생물 조성 연구결과 발표
  • 작성일2021.10.20
  • 조회수1432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오관영 교수가 ‘호기성질염이 있는 임산부의 질 내 미생물 조성(Composition of vaginal microbiota in pregnant women with aerobic vaginitis)’을 주제로 SCI 논문을 발표했다.

 

오 교수는 질염 검사를 시행한 159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호기성질염 진단의 5가지 기준에 따라 미생물군집을 분석, 호기성질염의 원인균을 규명하고자 했다.

 

그 결과 호기성질염 진단에 대한 기준 중 3가지가 질 내에 서식하는 미생물인 락토바실러스 크리스파터스(L.crispatus) 상대 존재비 감소와 관련이 있었다.

 

더불어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spp.) 및 연쇄상 구균 (Streptococcus spp.)은 낮은 수준으로 존재해 호기성질염을 동반한 임산부그룹과 그렇지 않은 임산부 그룹의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아울러 중등도의 호기성질염 환자는 세균성질염의 동반 유무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됨을 확인했다. 두 유형의 공통점은 락토바실러스 크리스파터스의 낮은 상대 존재비와 락토바실러스 이너스(L. iners) 및 가드네렐라 바기날리스(G. vaginalis_s1)의 높은 상대 존재비를 보인 것이었다.

 

오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호기성질염의 병태생리를 규명하는 기초자료로서 그 의미가 있으며, 이는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근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연구는 Frontier cell infection and microbiology (2021년 9월) 최신호에 게재됐다. 

콘텐츠 담당자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