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김대경 교수는 2009년 11/18일부터 11/20까지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 61차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학회 기간 동안 김대경 교수는 “전립선비대증 분야에서 새로이 주목받는 개념 (Emerging concept of BPH)” 주제의 심포지움에서 “파이브 알파 환원요소 억제제: 신화와 진실(5alpha-reductase inhibitor: Myth & reality)”이라는 제하의 초청 강연과, Satellite symposium에서 “약물역학 그리고 이에 따른 약물의 효능과 내인성에 대한 영향 (Pharmacokinetics and its impact on efficacy and tolerability)” 주제의 초청 강연을 할 예정이다.

연제 발표 session에서 요로결석,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session에서 최근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학회 마지막 날에는 “Incontinence & Female Urology” 주제의 구연 session에서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대경 교수는 이번에 새로이 학회 프로그램으로 신설된 KUA Urologic Nurse Session에서 비뇨기과 관련 영역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요로감염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