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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외래진료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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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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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외래진료 적정성 평가 1등급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우울증 외래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등 4개의 평가지표와 2개의 모니터링지표에서 평균 점수를 웃도는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우울증 외래진료를 시행한 전국 4,11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마음의 감기’로 일컫는 우울증은 그만큼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질병이다. 대전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성훈 교수는 “치료에 대한 결심이 섰을 때 늦지 않게 의료기관을 찾는다면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전문의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 담당자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