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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 안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클리닉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란 ?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는 과활동성, 충동성 및 주의력결핍이 주요 증상인 질환입니다.
이 질환이 있는 아이들은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산만함이있고, 말도 많이 합니다.
또 참을성이 없어서 원하는 것이 어지지 않으면 심하게 떼를 쓰거나 화를 내기도 하며 다른 사람을 방해하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친구들과 싸움도 주하게 되며 학교의 규칙을 어기는 행동도 자주 합니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학습을 하는데 집중을 하지 못하고, 숙제를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하더라도 힘들게 하게 됩니다.
물건도 자주 분실하기도 합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원인은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스트레스나 심리적 충격이나 양육방법에 잘못이 있어서 발생되는 질환이 아닙니다.
이 질환은 뇌기능에 이상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주로 의 전두엽, 번연계 또는 소뇌 등에 이상이 있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뇌의 이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서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것은 유전이며 때로는 중금속 중독이나 사고로 인한 뇌손상, 출산할 때 뇌손상 등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후유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게 되면 여러 가지 후유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학습부진이 발생할 수 있고, 다른 활동에도 집중을 못해서 항상 뒤쳐지는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다툼이 잦아지게 되고 그에 따라 친구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게 되며 때로는 따돌림을 당하기도 합니다.
규칙을 잘 지키지 못해서 선생님이나 어른들에게 꾸지람을많이 듣게 되어서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게 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심한 거짓말을 하거나 도벽이 생겨서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충동적 행동 때문에 사고를 잘 당하기도 합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서 조기에 치료가 되지 않으면 자신감이 없고, 불안해 하며 때로는 우울해 하는 아이가 되기도 합니다.
동반되는 질환이나 상황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읽기장애, 쓰기장애, 산술장애와 같은 학습장애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강박증이나 틱장애가 동반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조기에 치료 하지 않을 경우에는 청소년기에 심한 음주를 비롯한 약물남용에 빠지기도 합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조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질환입니다.
을지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전문적 의료진이 있으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에 특화된 임상심리전문가 등과 같은전문인력이 팀을 이루어 이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진단 및 진료과정
을지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에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 환아 면담 및 보호자 면담
- 진단을 위한 검사
- 지능검사
- 전산화된 주의력 검사
- 종합적인 심리검사
- 필요시에는 MRI 또는 뇌파검사
- 진료팀 미팅을 통한 진단과 치료방향의 설정
- 치료방법
- 약물치료
- 인지행동치료
- 놀이치료
여러분의 소중한 자녀를 내 자녀 같이 성심을 다해 치료하겠습니다.
진료예약 및 진료상담
진료예약 : 1899-0001
진료상담 : 042-611-344
- 진료과 콘텐츠 담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