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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이식 클리닉
자가모발 이식은 말 그대로 자신의 머리를 심는 것. 자신의 뒷부분 머리의 두피에서 1-2개의 머리카락을 모근과 함께 탈모된 부위에 이식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모근을 하나하나 분리하여 심기 때문에 남성형 탈모증 뿐만 아니라 여성 음부무모증, 눈썹, 수염, 흉터부위 등 어느부분에나 시술이 가능하다. 자가모발 이식술의 장점은 모발이식한 흉터가 남지 않는다. 출혈이 없으며 부분 국소마취하에 시술이 가능하다. 수술후 외관상 모양이 자연스럽다. 이틀간만 머리를 감지 않으면 되므로 일상생활로의 곧바른 복귀가 가능하다. 어느 부위에나 시술가능하고 생착률이 높다.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없다. 

자가 모발 이식술의 과정 
국소마취 후 뒷머리에서 모근을 포함한 두피를 절편으로 떼어낸다. 
두피를 떼어낸 부위를 봉합한다. 모근을 하나하나 분리한다. 이식할 부위를 디자인한다. 
남성형 탈모증은 타입에 따라서, 남녀에 따라서, 음모의 경우 원하는 모양에 따라서 디자인을 달리한다. 
머리카락을 포함한 모근을 이식한다. 

자가모발 이식술후 경과 수술후 처음 1주일간은 이식한 모발을 누르거나 긁지 않는다. 모자를 쓰는 것은 무방하나 이식한 모발은 누르지 않도록 한다. 음모의 경우 속옷을 착용하지 않거나 헐렁한 것을 골라서 입도록 한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지신도 모르게 자다가 긁지 않도록 한다. 수술후 이틀간은 머리를 감지 않도록하고 3일째에 조심스럽게 감는다. 뒷머리의 봉합한 부분은 약 2주일이 지나서 실을 뽑게 된다. 

처음에는 감각이 이상할 수도 있으나 서서히 정상적으로 되며 떼낸 자리의 흉터는 거의 표시가 나지 않으며 머리카락에 가려져서 눈에 잘 띄지 않게 된다. 이식할 모발주위가 빨갛게 되는 모낭염이 생길 수 있으나 이때는 이식된 모발을 뽑아주면 염증이 사라진다. 심은 모발은 약 2주경부터 빠지기 시작하여 대부분이 1-3개월 사이에 빠지게 된다. 이때는 머리카락은 빠지나 심은 모근은 살아있어서 3-6개월 지나면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나오게 된다. 이식된 모발의 생착률은 80-90% 정도이며 탈모범위가 넓을 때는 5-6개월 간격으로 3-4회 실시할 수 있다.

진료과 콘텐츠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