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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달리기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달리기대회가 이미 축제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가족, 연인, 친구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깃발을 들고 풍선 들고 달리는 풍경을 어느 대회에서나 볼 수 있다. 또 강변이나 공원에만 나가면 땀을 흠뻑 젖은 채 달리기 삼매경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들은 외 달리까? 과연 달리기의 어떤 점이 그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달리도록 하는 것일까?
달리기는 지구력 훈련 중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운동이고, 다리 근육과 엉덩이 근육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전신 근육을 강화시킨다. 이로써 자세가 교정되고 등의 통증도 예방할 수 있다. 달리기는 혈액순환과 산소의 공급이 요구된다. 피부와 결합조직이 향상되어 탄력과 젊음이 더 오래 지속된다. 특히 달리기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효과적으로 지속시키며 전체적인 신진대사 과정을 극대화시킨다.
- 진료과 콘텐츠 담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