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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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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항응고제의 종류와 검사에서의 사용은?
1. Citrate solutions citrate는 혈청내 Ca 을 제거하여 응고 방지를 하는 작용을 하며 대개 1 part의 항응고제와 9 part의 혈액의 비율로 혼합하여 검사실에 의뢰하게 됩니다. 이 항응고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혈액응고검사 및 혈소판응집능 검사에 사용됩니다.

2. EDTA(Ethylenediaminetetraacetic acid) EDTA도 역시 Ca 제거에 의해 항응고 역할을 하는 물질로 일반적인 혈구수 측정(특히 혈소판 측정), 망상적혈구 측정, 혈구형태검사, 적혈구 침강 속도 측정(ESR), LAP score 등의 검사에 이용되는 항응고제 입니다. 그러나 종종 이 물질에 의해 혈소판 수가 감소되어 측정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citrate 항응고제를 이용하여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실로 보내면 정확한 혈소판수를 알수 있읍니다. 그리고 혈액도말표본의 경우 2-3시간, 혈구수 측정의 경우 냉장보관시 24시간 가량 보존 가능합니다. 3. Heparin 대개 혈액 1 ml당 0.1 혹은 0.2 mg의 heparin을 사용하며 혈장내 antithrombin과 복합체를 형성하여 thrombin을 억제시키고, 다른 응고인자의 활성화를 억제시켜 항응고제 작용을 한다. heparin은 용혈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항응고제이다. 세포의 덩어리 형성 때문에 혈구형태의 관찰검사에 부적절하며, Wright 염색시 도말표본에서 검고 푸른 배경이 나타난다.

이 항응고제로 검사가 가능한 검사를 보면 다음과 같다.
① 혈액가스분석 : Heprinized syringe로 채혈
② 특수혈액검사 : Osmotic fragility test, Autohemolysis test, Ham test, Sucrose hemolysis test, Donath-Landsteiner test
③ 세포배양검사(preservative free heparin 사용) : 염색체검사, mixed lymphocyte culture, mitogen stimulated lymphocyte culture
진료과 콘텐츠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