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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유전성 신질환
이전에는 사망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왔던 유전성 신질환은 투석이나 신이식등 치료법의 발달로 요즈음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초음파, 전산화단층촬영 등 방사선학적 기술의 발전과 유전학적 진단방법의 개발로 조기 진단이 가능하여짐에 따라 신기능 악화요인을 발병 초기부터 치료할 수 있어서 이제는 상당수의 환자들이 상당 기간 동안 투석이나 이식에 의존하지 않고도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유전성 신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가계내에 있는 병을 감출 것이 아니라 정규적 검진을 통해 신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는 고혈압, 요로 폐색, 염증 등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현재 성인의 다낭성 신종이나 알포트병 같이 흔한 질환에 대하여는 유전자 이상 부위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서 앞으로는 이상이 있는 유전자를 교정하거나 대치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다.

진료과 콘텐츠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