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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골육종
골육종 (osteosarcoma)은 종양세포에서 직접 골기질을 형성하는 악성 종양으로 정의하며, 조혈기관 종양을 제외하면 악성 종양 중 약 2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종양이다. 불행하게도 10-20세의 젊은 연령에서 장골의 골간단에 가장 호발한다. 장골의 표면, 피질, 골수내에서 원발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연부조직에서는 주로 고령에서 발생하며, 방사선 조사나 원발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연부조직에서는 주로 고령에서 발생하며, 방사선 조사나 역분화성 연골육종에서 또는 섬유성 이형성증 등에서 속발하는 경우도 있다. 임상적으로는 주로 수개월동안의 동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흔하며, 검사실 소견상 알카리성 포스파타제의 상승이 진단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 질환은 대부분 악성도가 매우 톺으며, 피질골을 파괴하면서 연부종괴를 형성하는 경우가 흔하다.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혈행성 전이를 하여 폐나 골조직으로 전이가 잘된다. 5년 생존율은 60-80% 정도이다.
- 진료과 콘텐츠 담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