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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전해질 대사이상 질환
1) 바터 증후군(Bartter's syndrome): 바터 증후군은 신세뇨관으로부터 염분의 재흡수가 제대로 일어나지 못해서 생기는 상염색체 열성질환이다. 
염분이 소변으로 배설되어 버림으로 몸은 탈수증상을 보이면서 동시에 레닌과 알도스테론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증가되고, 이 호르몬에 의하여 신장을 통해 다량의 포타시움과 마그네슘을 잃고 피는 알칼리성을 띠게되어, 임상적으로 마치 심한 설사를 하는 환자와 유사한 상태가 된다. 치료는 염분과 포타시움을 충분히 공급해 주고, 항알도스테론 제제인 스피로노락톤을 사용한다.  

 
2) 리들병(Liddle's syndrome): 리들병은 바터 증후군과 매우 유사하나, 알도스테론은 정상치를 유지하는 점이 다르며 상염색체 열성 유전을 한다.  


진료과 콘텐츠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