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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와 좌골 신경통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와 좌골 신경통 

증상
요통은 있으나 별로 심하지 않고, 주증상은 한쪽 종아리 혹은 발까지 내려가는 심한 방사통입니다. 다리가 저리고 통증으로 걷기가 힘들며 특히 무릎을 편 상태로 다리를 들어올릴 때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발등위의 감각이 무뎌지고 엄지 발가락이나 발목의 마비가 오기도 합니다. 대부분 제 4, 5요추간과 제 5요추와 천추 사이에서 호발합니다. 

진단
단순 방사선 사진, 컴퓨터 단층 촬영(CT 스캔) 및 자기공명영상(MRI) 등으로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치료
■ 보존적 치료 : 약 80%의 환자는 수술을 하지 않아도 약물 투여 및 물리치료로 증상의 호전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치료에도 불구하고 심한 방사통과 마비가 지속될 때에는 아래와 같은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레이저 디스크 수술 : 20-30대 전후의 비교적 젊은 연령에서 완전 파열되지 않은 추간판 탈출증에 적응됩니다. 탈출된 디스크를 직접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추간판에 가는 주사바늘을 삽입하여 레이저로 디스크의 중앙부위를 태움으로서 탈출된 디스크가 함몰되게 하는 간접적인 방법입니다.
■ 경피적 디스크 수술 : 역시 완전 파열되지 않은 디스크에 적응이 되는 비교적 비침습적 시술 방법으로 약 6mm의 가는 관을 디스크에 삽입하여 관절경으로 관찰하며 가는 관을 통해 탈출된 디스크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 수술적 방법(후궁절제 및 수핵제거술) : 약 3-4개월간의 보존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나 대소변 기능의 마비가 있을 경우, 그리고 심한 방사통과 마비가 지속될 때 수술을 시행하는데,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에 대하여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나 약 2-3cm 정도의 피부 절개와 20-30분 정도의 수술시간, 3-5일간의 입원가료만을 요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며 가장 성공률이 높은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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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콘텐츠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