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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2) 혈관성 치매
전체 치매의 20% 정도가 해당된다. 여기에도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 제일 흔한 것이 다발성 경색성 치매로서, 뇌경색이 여러 번, 여러 군데에 와서 생기는 치매이다. 주로 고혈압으로 뇌의 변두리에 있는 작은 동맥이 막히고 그에 따라서 작은 뇌경색이 여기 저기에 여러 시기에 걸쳐서 생기는데, 급성으로 시작해서 뇌경색이 올 때마다 악화하는 경향이 있다. 예전에는 진단이 어려웠지만 자기 공명 영상이 등장한 뒤로는 작은 경색도 진단이 쉬어졌다. 15~20%의 환자는 알츠하이머씨병과 혈관성 치매가 함께 있다.
진료과 콘텐츠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