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 HOME
  • 진료과
  • 가정의학과

진료과

가정의학과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을 실천합니다.

이동

건강 FAQ

체력 강화하는 대표적인 운동 3

자전거 타기 혈액순환을 돕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자전거 타기는 심박수를 적당히 조절하면서 운동할 수 있어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근육을 단련시켜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게 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보통 봄철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같은 경우 30~40대는 근육통, 아킬레스건 파열 등의 부상을 입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전거를 탈 때는 다리에 국부적인 피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휴식을 하면서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도 스트레칭과 같은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줘야 한다. 

자전거를 탈 때는 목은 숙이고 턱을 가슴으로 당기고 입을 벌린다. 무릎 통증을 막기 위해 페달이 밑으로 내려왔을 때 발이 다 닿을 수 있을 정도로 안장 높이를 조절한다. 갑작스럽게 주행거리를 늘리거나 가파른 경사를 오르는 일은 피해야 한다. 자전거 타기에 적합한 복장은 시야에 잘 띄는 밝은 색 계통의 옷이나 야광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사고 시 중상을 예방하기 위해 헬멧을 반드시 착용해야한다. 

 

웨이트 트레이닝 근육을 키운다󰡑

역기, 아령 등의 기구를 이용해서 신체를 단련하는 운동. 일정한 장비만 갖추면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달리기만큼 지방을 연소시키며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효과적이고 근육을 강화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하지만 웨이트는 근골격계 부상 위험이 가장 높은 운동의 하나이므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근육량과 운동량을 체크하여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는 무게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3개월 이상 꾸준히 해야 육안으로 보았을 때에도 달라진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배드민턴  전신운동으로 신경계를 강화한다󰡑

야외에서 하기 좋은 운동이면서 놀이하듯 연령 구분 없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배드민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 효과가 뛰어나 봄철 운동으로 제격이다. 배드민턴은 치는 동안 달리기와 뛰기, 몸의 회전과 굴곡운동이 반복되므로 전신운동의 효과가 크다. 근육 발달은 물론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고, 신경계와 호흡 순환계 강화에 효과가 있다. 전신을 사용하는 격렬한 운동이므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철저히 하고, 손목과 어깨, 무릎 운동을 충실히 하는 것이 부상을 줄이는 방법. 배드민턴을 치는 동작만 반복해도 어깨에서 팔에 이르는 살이 빠진다. 배드민턴을 쉬지 않고 1시간 정도 쳤을 때 달리기나 경보를 1시간 하는 것보다 2배 정도 열량이 소모되는 효과가 있다. 주말을 이용해 한 시간 정도 규칙적으로 운동하도록 한다.


진료과 콘텐츠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