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는 간염 접종 후 5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5년쯤 되어서 추가 접종을 했습니다만 간염은 접종 후 항체가 생긴사람은 10년 이상 효과가 지속되고 항체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도 간염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다시 항체가 만들어져 병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97년 5월부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간염의 추가 접종은 하지 않습니다.
특별한 경우란 만성 신부전으로 혈액 투석을 하는 아이들 같은 경우를 말합니다.
엄마가 간염 보균자라도 아기가 항체만 생겨 있다면 추가 접종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